PIA민간조사(탐정), 행정사 전문화 교육을 위한 학술, 연구, 교육개발 등 유사․모방 자격으로 과열, 자정위한 윤리정화위원회 설치제안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법정법인 전국행정사협회가 지난 1월 22일 오후 종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임원.지도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단체회장과 민간조사. 행정사 지도교수, 지부·지회장, 관련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강영규 회장, 한국특수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 전국행정사협회 김경득 회장, 대한민간조사연연구학회 이상원 회장(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대한공인탐정연구원 백기종 원장, 한국탐정학회 강동욱 회장(동국대 법무대학원장) 경찰청 사)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 나주봉 회장, 법무법인 한결 박상융 변호사, 교육재단/협회 협력기관 A&B서치코민간조사정보기관 이도현 의장, 동국대PIA교수협의회 권진용 회장, 충남지부장 전병화 회장 외에 민간조사 행정사 지도교 수진 단체별 각 시.도 지부장 등. 관련기관과 업계 전문가와 군.경찰, 학계, 민간조사 행정사 관련분야 사업자 등 30여명의 각계 전문 가 분들이 참석했다.
한국특수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회장은 대한민국 민간조사(탐정)분야의 선구자로 학술연구, 교육개발. 전문서적 발간 등 PIA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20년간 관련기관 단체와 한국탐정 법제화 추진을 해온 전문가로 그동안 군. 경찰. 수사. 조사전문가. 관련학계. 업계 등 PIA민간조사(탐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각 전문분야에서 활 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전국적인 조직 활성화 방안으로 전국 지부, 지회, 회원사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PIA 민간조사(탐정)업 및 행정사업 창업 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하여 우리나라의 탐정제도 정착 및 발전을 도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 탐정제도 입법추진을 해온 경찰청은 지난해 헌법재판소 판시에 따른 경찰청 행정해석으로 타 법률에서 규제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생활과 무관한 민간조사 탐정 업무는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지난 해 부터 탐정관련 민간자격 등록를 완화 하면서 관련된 유사, 모방 민간자격 등록 발급 업체가 난발되고 있고, 관련업체에서 거짓정보와 부실교육 등 여론이 발생하고 있어 민간조사 탐정시장이 과열 경쟁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협회 차원의 자정노력은 물론.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정화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 사진제공=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는 2000년부터 20년에 걸쳐 대한민국 민간조사 탐정제도 법제화 추진을 위해 국내 최초의 학술연구과 민간조사교육 등 전문서적을 발행하여 PIA민간조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PIA민간조사사(탐정) 일반공개시험, 동국대 등 대학 부설 PIA 최고위과정, 경찰서 위탁 PIA 특별과정 등을 통해 지금까지 4,500여명의 PIA 민간조사사(탐정)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여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은 물론 전국 민간조사(탐정)업 창업으로 국민 권리구제와 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한국PIA협회는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으로 PIA민간조사(탐정)교육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석. 박사 학위과정을 협약을 통해 신설했다.
그동안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에서 실시하던 PIA민간조사최고위과정을 2020년 3월부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PIA민간조사(탐정)최고경영자’ 대학원과정으로 입교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한예지님에 의해 2020-09-02 15:53:42 탐정보도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