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 코로나19 감염이 최근 1주간 한 자릿수를 유지중에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7명(경남 2067~2073번)이 발생했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한 5명이 지역감염으로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일 오후 1시 현재 2070명(입원 80, 퇴원 1982, 사망 8)으로 늘었다. 검사 중 의사환자는 1643명, 자가격리자는 1778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4명을 시작으로, 13일 6명, 14일 3명, 15일 8명 등 10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남해군 방역당국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파악 중이며, 위반으로 확인되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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