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펭수빵’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동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했을 때 2배 높은 수치다.
회사 측은 펭수빵의 인기 비결로 맛과 가성비 그리고 재미를 꼽았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에 동봉된 펭수의 명언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담은 스티커 ‘펭수씰’을 모으거나 인증하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펭수빵은 지난 12일 출시 당일 온라인상에 1000여 건의 자발적인 펭수빵 구매 인증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SPC삼립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제품에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슈 안에 치즈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넣은 ‘신이 나! 크림치즈슈’와 가나슈 초콜릿으로 코팅한 미니 초코케익 ‘펭러뷰 쇼콜라케익’ 등 냉장 디저트 2종이다. 편의점 기준 가격은 각각 2600원과 5500원이다.
SPC삼립은 펭수빵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4월 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삼립 공식 SNS 채널에서 펭수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한정판 펭수씰 북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펭수빵은 인기스타 펭수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