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고양은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주중으로 확대해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소노캄 고양은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통해 최대 30시간 호텔에 머물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케이션’ 상품을 1월 주말(금,토) 한정으로 출시해 운영했다.

하지만 이번에 주말과 함께 주중 평일에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30시간 스테이케이션’은 가성비를 강조한 호캉스 패키지다.

낮 12시에 체크인하고 다음 날 오후 6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으로 슈페리어 객실, 이그제큐티브라운지, 와인 뷔페(주말) 또는 와인 세트(주중), 브런치, 페어월티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3만원부터다.

기존보다 9시간 더 호텔에 체류할 수 있고, 와인 뷔페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베이커리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매력적이다.

웨스트타워 1층 로비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인 뷔페는 이스트타워 1층 로비의 라운지&바 일라고에서 금,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에 걸쳐 와인 6종과 핑거푸드 외 10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와인 세트를 제공한다.

잔여 객실에 한 해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이트 체크아웃 전 페어웰티(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