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오는 6일 밤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송되는 '이탈리아 일주 7일', '동유럽+발칸 9일',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은 그동안 해외로 떠나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여행일정과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됐다.
특히, 이 상품은 항공권을 제외한 현지 투어상품(호텔, 관광, 식사 포함)으로 자유로운 항공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 별 마일리지 결제 및 특가 등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객이 원하는 지역의 상품을 선택하거나 모든 상품을 선택해 각각의 일정을 한번에 연결해 여행할 수 있고 예약일로부터 최대 2년 동안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잡을 수 있다. 출발일 기준 1년 이내 취소 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코로나로 여행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아냈다"며, "현재, 유럽지역은 높은 백신접종율과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등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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