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2020 최고의 책&음반' 선정을 위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 사진 =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한다.
15회차를 맞은 인터파크의 '2020 최고의 책&음반'을 위한 독자 투표가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인터파크 '최고의 책&음반'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최근 1년 간 발행된 책과 음반을 대상으로 판매량과 MD 추천, 독자 투표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 시상한다.올해 '2020 최고의 책&음반' 투표는 2019년 10월16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의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30종의 책과 27종의 음반이 대상이다.
시상 부문은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2020 최고의 책', '2020 최고의 음반 부문' △판매량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분야별 베스트셀러 도서', '분야별 베스트셀러 음반 부문' 등 총 4개다.최고의 책 주요 후보작으로는 재테크 도서 열풍을 일으킨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돈의 속성' 등과 EBS 연습생 펭수의 이야기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전해주는 '더 해빙',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 등이 있다.
이밖에도 △2020 출판계 핫이슈 △2021 기대작 △명예의 전당 코너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 최고의 책&음반' 투표 결과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투표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하루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아이포인트 100p를 받을 수 있다. 또 후보작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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