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RBW]
RBW가 소속 아티스트인 걸그룹 마마무 재계약 관련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RBW는 "마마무 멤버들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으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으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마마무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별이 빛나는 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힙'(HIP), '딩가딩가'(Dingga), '아야'(AYA)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과 함께 4인 4색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낸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특히 국내 걸그룹 최초로 개인 솔로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모두 진입시키는 데 성공,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정점을 찍고 있다.
이에 마마무는 여느 7년 차 그룹들과는 달리 앨범 판매량 증가, 해외 팬들의 꾸준한 유입, 솔로 및 그룹 활동의 성공 기록으로 끝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다.
[저작권자 (c)찾아가는 뉴미디어 서치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