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디오(사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5일 제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최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25일 전역했다.
디오는 2019년 7월 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했다. 디오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 그날의 약속'에서 과거 승호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디오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디오가 전역하게 되면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로서는 두 번째 군필돌이 된다.
그동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긍정이 체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스윙키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언더독'에선 뭉치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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