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득남소식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민은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득남 축하합니다”,”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등 축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민은 1979년6월21일 생으로, 2001년 11월에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006년부터는 일본에서도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6월에 한 살 연상인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 2019년 11월에 임신을 발표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