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갑작스럽게 이혼소식을 알렸다.결혼 4년만이다.
2017년 8월 아들을 출산하고, 지난 6월에 달달한 근황을 알렸던 터라 충격은 더욱 크다.
황정음은 지난 2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혼사유는 사생활이라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9월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등 연달아 방송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혼절차를 준비하는 중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은 그녀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6월에 이태원에 위치한 고급단독주택을 매입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