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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pexels > >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20대 남성이 자신이 겪은 수사 및 재판 후기 글을 올린 사실에 대해 검찰은 “공권력을 조롱했다”며 항소했다. > > 지난달 31일 춘천지검은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고 밝혔다. > > A씨는 지난 8월 4일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사진까지 첨부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과 불쾌감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 A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도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리니까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A씨가 다른 종류 범죄로 한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 외에 범죄 전력이 없는 점과 실제 범죄를 실현할 의지가 보이지는 않은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로 선처했다. > > 그러나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풀려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속 후기 쓰겠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또다시 올렸다. 이 글에는 범행 이후 체포됐을 당시 상황,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과 검사와 나눈 대화, 교도소에서 겪은 일화를 상세하게 썼다. > A씨가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행위로 교도소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수용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인기남'으로 불렸다는 내용도 담겼다. > > > 해당 글을 접한 검찰은 즉각 항소하고, 춘천지검은 “해당 범행으로 경찰관 20여 명이 출동하게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경찰력의 낭비를 초래한 점, 집행유예로 석방된 직후 ‘교도소 인기남’이라는 글을 올려 공권력을 조롱한 점을 고려해 항소했다”고 설명했다. > > [저작권자 (c)찾아가는 뉴미디어 서치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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