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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우 박하선이 데뷔 전 좋아했던 배우로 심은하, 권상우, 김재원을 꼽으며 남편 류수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 > 10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박하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 박하선은 고양이 울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냥냥송을 들으며 등장했다. 박하선은 "지금도 할 수는 있지만 음성을 들으니 너무 창피하다. '하이킥' 시절 기부 목적으로 녹음한 의미 있는 음반이었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박하선과 같은 동네에 살았다. 그때도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하선은 "누구신지 너무 궁금하다"며 "날 싫어했던 사람도 많은데 감사하다. 걸어가면 뻐기고 다닌다고 소문났었다. 여자중학교, 여자고등학교 나와서 굉장히 여자친구끼리 말이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DJ 김영철은 "역시 예쁘면 시기 질투는 기본인 가보다"고 감탄했다. > > 김영철은 "장르의 선을 넘나드는 박하선이 왔다"고 소개했다. 박하선은 똑단발로 변신했다며 "만화 원작인 카카오 TV 웹드라마 '며느라기' 촬영을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새로운 변신에 망설이는 편이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너무 좋아한다.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너무 많다. 내가 나도 누군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 > 김영철은 "박하선 소속사 대표님이 박하선 2020년 스케줄이 아이돌급이라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박하선은 "들어오는 거 다 한다. 아주 이상한 거 아니면 다 한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9월엔 다큐멘터리를 했고 10월부터 집 소재인 예능을 하고 있다. 11월엔 '산후조리원'이란 드라마가 방송된다. 사전 제작한 작품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일정이 밀리면서 11월부터 방송한다. 카카오 TV 웹드라마로 제작되는 웹툰 원작 '며느라기'는 박하선, 권율, 문희경이 출연하며 총 1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원작 '며느라기'는 실제 작가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산후조리원 얘기다. 산후조리원이 천국만은 아니다. 좋은 시설이지만 엄마들의 애환이 있다. 코믹, 멜로, 공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다. 너무 재밌다. 우리 얘기잖냐. 남녀노소 볼 수 있다"고 홍보했다. > > 이어 박하선은 과거 예능 활약상을 들었다. '진짜 사나이' 음성을 들으며 박하선은 "원래 잘 우는 편이다. 안 울기 위해 '진짜 사나이'를 갔는데 멘탈이 약했던 때다. 근데 부모님 편지가 나오는데 어떻게 안 우냐. 울음을 참았다. 실연 당하고 왔을 때라 되게 슬펐던 시절이다. 나아지려고 갔다. 지금 남편과는 사귀기도 전이었다"며 웃었다. > > 김영철이 이어 “좋아했던 남자 배우는 없었냐”는 질문도 던졌다. 박하선은 “권상우, 이재원도 좋아했고, 가수는 god를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철은 “그때도 류수영은 없었나 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 박하선은 '도전 골든벨' 출연분도 들었다. 박하선은 "처음부터 꿈이 배우는 아니었다. TV 좋아해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학원에 갔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리고 내가 노래를 못 한다. 가수를 할 수 없어서 연기를 시작했다. '도전 골든벨'에 나온 뒤 가수 회사 1군데, 배우 회사 2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배우 회사에 갔다"고 밝혔다. > > 박하선은 "배우 심은하를 정말 좋아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다. 정말 뵙고 싶다. 꼭 만나보고 싶다. 심은하 이외에도 배우 권상우, 배우 김재원, 그룹 god 등 좋아했다. 많은 사람들은 좋아했다. 데뷔하니까 다 동료 같아서 지금은 좋아하는 배우는 없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류수영은 없었다. 사람 일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며 웃었다. > > 박하선은 상대 배우 중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권율을 꼽았다. 박하선은 "최근 '며느라기'를 찍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는 상대 배우는 처음이었다. 한 달 반 밖에 안 찍어서 친해질 즘 끝났다. 다시 뵙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 > 박하선은 최근 '씨네타운' DJ 발탁됐다며 즉흥 오프닝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11월 2일 11시 첫 방송이다. 방금 무방비 상태로 오프닝을 해서 떨리진 않았는데 첫 방송 때 떨릴 것 같다. 라디오 매력은 소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너무 잘한다. 첫 방송 때 떨었으면 좋겠다. 내가 키운 건 아니지만 너무 기특하다"고 박하선을 놀렸다. 박하선은 "벌써 애칭을 정했다. 과거 스페셜 DJ를 했을 때 '박하사탕' 뜻을 담아 '캔디'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애칭이라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라디오, 드라마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 > > [사진 (c)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 [저작권자 (c)찾아가는 뉴미디어 서치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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