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출시 첫날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3일 170여 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가 론칭된 첫날에만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47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톱10에 진입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는 일곱 개의 대죄가 이달 4일 15시 기준으로 웨스턴 권역 주요 시장인 미국, 프랑스, 독일에서 각각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7위, 2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시아에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