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코(의장 이도현)가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인 대한경영학회가 주관한 2021 대한경영학회 춘계 공동국제학술대회에서 전국의 경영학 교수(회원) 9500여 명이 참여, 선정한 k-경영의 성공사례로 영예로운 최고경영자대상(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2021 춘계공동학술대회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화, 혁신 및 지속 가능성’의 주제로 지난 6월 25일(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치코는 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탐정업의 020전자상거래를 개발하여, 손해 담보, 안전 담보 등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편익과 편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거래 투명성의 인프라를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최근에는 법학연구소에 ‘탐정업의 020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대한 연구‘라는 독창적인 논문을 투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법학, 공학, 경영학 등 학문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융, 복합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부, 지자체와 협업하여 미아, 실종자 찾기 등 공익적 목적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치코 산하에 전직 경찰로 구성된 전국 규모의 치안위원회의 조직을 완료하였으며, 사단법인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인사혁신처 2007-19, 비영리법인)와 함께 경찰, 소방분야에서 국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한 공적 업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분들의 복지를 위해 공상자 후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학술대회를 주관한 대한경영학회(회장 이창원)는 “서치코는 4차 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상거래의 거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020전자상거래에 블록체인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며 각종 분야에서 산업의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아, 실종자 찾기 등 공익적 목적을 추구하는 서치코의 사회적 활동은 전통적, 경제적 가치만을 창출하는 기관 및 기업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렇듯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서치코는 K-경영학을 글로벌로 확장하고자 하는 우리 협회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 서치코가 가지는 가치관과 정체성을 존경하고, 또한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it 핵심 역량과 아웃소싱 역량을 활용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이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대한경영학회의 교수, 회원 모두 서치코의 공익적 목적의 업무 수행과 상업적 사업화의 성공을 적극 응원하며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 또한 “서치코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산업 인프라에서 기업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서치코의 그동안의 사회적 활동을 보면 기업 오너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사회에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정부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되고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정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등 현 사회구조의 변화에서 기업의 기능은 단순한 이윤창출 그 이상의 정체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금번 서치코의 최고경영자대상(경영혁신대상)을 수상을 축하드리며 서치코가 성장하는 만큼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수상소감에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함께 팬데믹 시대로 인해 우리 사회 구조와 산업 전반은 다양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CSR, 제3섹터, DBL, 공유 인프라, ESG, 020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의한 신뢰 담보 등 많은 분야에서 ‘개인’보다는 ‘우리’가, ‘기업’보다는 ‘상생’ 또는 이를 연결하는 ‘소통’ 방식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치코의 모든 구성원들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기술적 구현에 의한 생산물은 공동체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기본적 인식이 있다. 020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더 이상 it 분야에서 어려운 분야도 아니고 표준화되었을 만큼 누구나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 생산물 자체의 성과가 아니라 생산물의 정체성과 사회적 기능과 역할이다. 창의적인 생산물의 가치는 기업이나 오너의 인문학적 사고에 의해 결정된다”며 “서치코는 이윤창출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 아니다. 현재 서치코가 공적 분야에서 정부, 지자체와 함께 행정, 치안 보완재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딩을 강화하는 이유는 경제적 가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치코는 급변하는 사회적 인프라에 적극 대응하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DBL(Double Bottom Line)의 기본적 철학과 인식위에 유·무형의 상품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것이다”며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해 가치 있는 생산물을 창조하여 우리 사회에 유통시키고, 서치코만의 공유문화를 만들어가며 국가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생산, 유통을 통한 이익이 환경 인프라를 제공한 정부, 공급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분배되어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치코는 Block Chain, Big Data, AI, APP 개발, Web Design, Marketing 등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최적화되어있는 다양한 자회사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통해 긱경제 플랫폼, 공사 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긱경제 플랫폼에는 프로그래머, 법률전문가, 디자이너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9만여 명이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 플랫폼에서는 현재까지 7500여 건의 중개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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