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코는 지난 5월 28일 서치코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전국본부장 간담회를 갖고 서치코 산하 전국 치안위원회의 조직화를 완료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서치코는 서울, 인천, 대전 등 지역별로 전직 치안정감, 치안감 등을 명예고문으로 임명하고 각 지역 본부장으로(경무관, 총경)는 서울지역(총괄본부장/이원영 총경, 박00 총경, 고00 총경, 백00 총경, 김00 총경), 부산지역(총괄본부장/이순용 경무관/김00 총경, 김00 총경), 대전(이동주 총경/선문대 교수, 명예고문/이종기 치안감, 대전 정무부시장), 광주(김문호 총경/호남대 교수), 대구(이00 총경, 김00 총경), 울산(최대규 총경), 인천(이창수 총경)으로 조직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별 산하에도 부본부장(경정, 경감) 200여 명으로 지휘부의 조직을 완료하였으며, 곧 수천 명의 전직 경찰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정보요원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치코 산하 치안위원회는 미아, 실종자 찾기 등 경찰의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치안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에 대해 공익적 목적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국내외 특수사건을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와 관련하여 서치코의 지역별 탐정들과 함께 피해 회복,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치안 보완재, 민생 보완재의 기능과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전직 경찰의 일자리 창출 및 국가의 정보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c)찾아가는 뉴미디어 서치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