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 = 서치코 제공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지난 12일 이낙연 전 총리가 주최한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 서울포럼’(이하 신복지 서울포럼) 특별 강연에 문상주(직능단체연합 총재), 홍익표(국회의원), 김용인(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점점 약해져서 이제는 57%로 가늘어졌는데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중산층이 얇아지면 불평등이 커지고 코로나와 같은 위기에 대응할 힘이 취약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불평등이 완화되고 위기 앞에 커지려면, 위로 올라가기 쉬워져야 하고,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받쳐줘야 한다”라며 최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운 중산층 경제론과 신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신복지서울포럼은 발기인 3만 600여 명이 참여했고, 특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광역의원) 총 101명 중 44명(44%)이, 서울시 구의원(기초의원) 총 234명 가운데 51명(22%)이 합류해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서치코는 현재 국내 탐정 법제화를 앞두고 다양한 공적기관과 함께 미아, 실종자 찾기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공익적 목적의 업무 수행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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