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 ‘사회공헌대상’ 수상
이도현 기자
승인 2021.12.29 14:57
사진설명) 행사에 앞서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가 포토존에서 공익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문화, 연예, 예술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켜가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개최돼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는 연예신문사 등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와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행사 중 미아·실종자 찾기 등의 공익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공로로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가 ‘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회장 이도현)는 “현재 우리 사회의 다양한 치안 사각지대에서 미아·실종자 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인력, 예산 등의 문제로 실종자가 빠른 시간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주시는 문화, 연예,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서치코 연예홍보대사인 한소민(가수), 임효라(가수), 장혜진(가수), 최예진(가수), 태하(가수), 아이돌 위아더원(남성 6인조), 하이큐티(여성 4인조), 버스터즈(여성 5인조), 인터걸스(여성 5인조)가 참여해 각종 수상을 했으며 행사를 빛냈다. 음악, TV, 영화 등 주요 분야별 수상자로는 행사의 MC를 맡은 이일민, 이솔을 비롯해 윤찬, 수진박, 전홍민, 박구윤, 서지오 등이 수상했으며, 영화 최우수상에는 변요한, 염혜란, 드라마 최우수상에는 안보현, 오나라, 드라마 대상에는 이지아, 최고영예의 문화연예대상 수상자로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