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좌)직능단체연합(회장 정현모), 우)서치코(이도현 의장)
국내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가 지난 11일(금) 직능단체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능단체연합은 1000만 중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약 250여 개의 사단법인단체가 포함돼 있다.
요식업 협회, 세탁업 협회, 미용 관련 협회, 관광협회 등 우리나라의 소상공인을 구성하는 대다수 직종이 가입돼 있다.
이에 현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상생을 위해 관련 법안을 만들어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두 기관은 곧 법제화 예정인 탐정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관이 가지는 핵심 역량을 융, 복합하여 상호 기관의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영업자와 청년 및 전직 경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탐정 관련 교육, 창업, 세미나 등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 운영키로 했다.
또한 수강생들의 교육비를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무료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앞서 서치코는 대한경영학회,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한국노년복지연합 등과 공익적 목적의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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